[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10주 완성 프로젝트 캠프 - 서비스 기획3

지난 시간에 이어 서비스 기획3 수업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아이디어 스케치에 대해 수업을 진행주셨습니다. 

스케치라 평상시에 거의 해보지 않아서 뭔가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과

그림을 잘 못그려 살짝 걱정스러운 마음도 생겼었어요 ㅋㅋㅋ

그렇다면 이 아이디어 스케치를 해서 무엇을 얻게 되는건지 궁금해졌었는데요

바로 알려주셨습니다! 효율성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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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절약

- 공상을 현실적 밑그림으로 만든다. → 아이디어, 테이블설계, 의사전달

2. 큰 구조파악

- 전체스토리를 알 수 있음 대 > 중> 소 → 개념정립, 전략과 전술

3. 스토리텔링

- 진행과정의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음 → 시놉시스, 제안서, 스토리보드

그렇다면 이런 아이디어 스케치는 어디에 쓰일까..

바로 스토리보드, 제안서, 시놉시스, 회의, 다이어리 등에 쓰인다고 하네요

아이디어의 스케치를 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념프레임 구조 잡기 ▶ 프레임 구체화 설계 ▶ 프레임 확정 ▶실무 스케치 ▶ 스토리보드

되게 다양한 아이디어 스케치 예시들을 들어주시면서 보여주셨는데요 정말 빠른 시간 안에 스케치를 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더욱 구체화를 하여 프레임을 확정하는 과정을 볼 때 정말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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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도 지금까지 해왔던 주제로 한 번 웹 페이지를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지 구상해보았습니다. 

1. 로그인 페이지

로그인 페이지 구성

크게 페이지는 어떤 순서로 될까에 대한 생각으로 로그인 -> 메인의 순서로 나오도록 했습니다.

헤더 부분에는 로고가 나타나도록 하였고, 로그인 페이지에 이 홈페이지의 기능들에 대한

대략적인 사진들을 넣어보고 싶었습니다. 

 

2. 메인

메인 컴포넌트 구성

메인 화면에서는 헤더 부분에 내가 현재 진행하는 프로젝트와 즉각적인 알림을 확인하도록 해보았습니다. 

Slack처럼 채팅기능도 된다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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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의 힘을 빌려 어떻게 구성할지 정해보았는데.. 이게 맞는건가? 나중에 다시 한 번 제대로 그려봐야겠습니다..

역시 배운대로 해본다는게 쉽지 않은거 같네요 ㅠㅠ 사실 수업을 듣고 해보라고 시키셨을 때 계속 뭘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돼서 많이 어렵다고 생각중입니다 ㅠㅠㅠ 

그래도 당장은 이해가 안되겠지만 직접 실습을 해보면서 나중에 직접 프로젝트를 하게 된다면 

이러한 수업의 지식들이 계속 모여 깨닫게 되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때 까지 화이팅!!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10주 완성 프로젝트캠프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